코로나 시기 이후로 ‘손실보상’이라는 단어는 뉴스에서 자취를 감추었죠. 하지만 현실은 크게 달라진 게 없습니다. 많은 소상공인들은 여전히 전기요금, 임대료, 원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죠. 정부는 손실보상은 축소했지만, 대신 다양한 방식의 소상공인 지원 제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직접적인 현금 보상은 아니지만,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전기요금 감면, 재도전 장려금, 에너지 바우처, 지자체별 정책 등을 정리해보았습니다. 손실보상이라는 이름은 뉴스에서 사라졌지만, 그 정신은 다른 방식으로 남아있습니다. 대상 조건에 해당된다면 신청 기간 내에 꼭 절차를 진행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죠.손실보상 종료 이후에도 여전히 힘든 소상공인들 2020년과 2021년, 코로나19로 문을 닫아..